2012/11/25

挺対協、シンガポールに慰安婦像建設へ



蝶々(NAVI)プロジェクトとは、日本から賠償金を取り、それを元慰安婦の名で世界にバラまこうという話だったと思う[要確認]。日本のお金で記念碑を建てたり基金を作りして、日本の犯罪性を世界中に知らしめようという手の込んだ計画。日本の金は当面当てに出来ないので、差し当たってTシャツを売った資金で反日モニュメントをアジアの第三国に建設しちゃおうという話らしい。

Tシャツを売って慰安婦少女像を建てる
一着22000ウォン(1700円)


和解の為の平和プロジェクトなのだとか、シンガポールに平和の種が育つのだとか美しいことを言ってはいるが、運動家たちが慰安婦像を作ったのは、高齢になった元慰安婦がアイコンとしてもう長く使えないことが分かっているからである。国民的アイドルを失う日に備えて偶像に後事を託そうとした。それがソウルの日本大使館前で思いの外ヒットしたので、石碑よりイイ!ということになったのではないか?

「厚顔無恥な日本政府に対する国際的なデモの起爆剤」にする、こちらの方が本音だろう。キム・ボクトンも日本人(政府)は雷に打たれて死ぬべき奴らだとか申しておられる。

シンガポールでは水着にされたりして

1.蝶々プロジェクトとは?

告発ニュースドットコムと挺対協(韓国挺身隊問題対策協議会)が大韓民国国民の代わりをして慰安婦ハルモニたちが日本軍に連行され苦難に会った慰安所席に少女像(平和碑)を建設するプロジェクトです。

日本に過去の歴史に対する真の懺悔を促し、進んで東アジアの平和を追求するための蝶々プロジェクトは、その性格上大韓民国政府とKBS,MBCなど公営放送が一緒にしなければならない事業だが、慰安婦名誉回復問題に怠慢な李明博政権下にこの日あの日プロジェクトが遅れてきました。 だが、生存しておられたおばあさんが高齢であるうえに、後ろ手に組んだ政府に対する批判を越えようと挺身隊対策協と告発ニュースドットコムが出ました。

蝶々プロジェクトは慰安婦ハルモニの怨恨を解いて差し上げるという「解冤(?)」の意味で空を悠々と飛ぶ「蝶々」の名前を借りてきました。 反目と疾視、暴力と破壊の過ぎた時代を越えて和解共存の時代を開くためのヒーリング(healing)の「平和プロジェクト」です。

東南アジアを中心に慰安婦が連行され苦難に会った慰安所は数えられないほど多い。私たちはその最初場所でキム・ボクトン(87)ハルモニが苦難に会われたシンガポールを選択しました。

2.キム・ボクトン・ハルモニの話

15才少女、「日本軍相手にする工場」に引かれて行く。

「お父さんがいるか兄さんがいるか、力もないオ鷹にきておいて娘なら出さなければ財産を没収して外国で追放させると恐喝脅迫しました。 まさか死ぬ事がするようで引きずられて行ったが、その工場が本当に工場ではなくて「日本軍相手にする工場」だったんです」

1926年慶南梁山で生まれたお婆さんは15才なった1941年、日本軍に連行されました。
隣の家女の子たちは町内老いた未婚男性、老いたやもめ、からだの具合が悪い男たちに無理に嫁に行って挺身隊挑発をまぬがれたりもしたが、ハルモニは「日本軍が掃いてしまった」無力な農夫の娘の一人でした。

「軍医は私に下半身を全部脱いで木の板の上に上がって足を広げろと言いました。
生前他の男の前で服を脱いで見たことがない私はあまりにも驚いて恐ろしかったです。これがどんなことなのか知りませんでした。 今子供たちのようならば知るべきことは皆分かるだろうがその当時15、6才(?)の子供たちは何も分からないことが普通だったんですよ。 私は板の上に上がるまいと抵抗しました。 軍医は強制的に私の服を脱がせて下を検査しました」

日本軍は対韓米国(?)の主権を奪ったように、15才少女を蹂躪して破壊しました。
そのように少女は日帝が踏みにじった辛い歴史の生き証人になりました。

87才のお婆さんになった少女、蝶々になって飛ぶ。

「そのような悪いことをしておいて。 今までないと。 雷に打たれて死ぬやつら

ハルモニは92年から日本大使館の前で毎週謝罪を要求する水曜集会に参加しています。だが、日本はまだ微動もしません。 さらに強制動員された慰安婦の存在自体を否認しています。昨年12月水曜集会1,000回をむかえて日本大使館の前には少女像(平和碑)が建設されました。15才少女が87才老人になるべくまともに謝罪をしないでいる日本政府にハルモニが亡くなった後でも、真心に充ちた謝罪を促すためです。

もうこの少女像はキム・ボクトン・ハルモニについて日本軍が戦争の傷を残したシンガポールに建てます。この少女上は日本軍がなめ尽くして行ったシンガポールにも平和の種で育つでしょう。厚顔無恥な日本政府に向かった国際的なデモの起爆剤になるでしょう。

3.蝶々プロジェクト日程

10月16日-告発ニュースドットコムと挺身隊対策協、ミディオモング初めてのミーティング始めドキュメンタリー撮影進行中

12月中-キム・ボクトン・ハルモニと挺身隊対策協、告発ニュースドットコム シンガポール現地踏査旅行予定

2013年上半期-シンガポールに最初の少女像(平和碑)建設予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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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비 프로젝트란?


고발뉴스닷컴과 정대협(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이 대한민국 국민을 대신해 위안부 할머니들이
과거 일본군에게 끌려가 고초를 겪었던 위안소 자리에 소녀상(평화비)을 건립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일본에게 과거사에 대한 진정한 참회를 촉구하고 나아가 동아시아의 평화를 추구하기 위한 나비 프로젝트는,
그 성격상 대한민국 정부와 KBS, MBC 등 공영방송이 함께 해야 할 사업이지만 위안부 명예회복 문제에 태만한
이명박 정부 하에 차일피일 프로젝트가 지연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생존해 계신 할머니들이 고령이신데다,
뒷짐 진 정부에 대한 비판을 넘어서고자 정대협과 고발뉴스닷컴이 나섰습니다.

나비 프로젝트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원한을 풀어드린다는 ‘해원’의 뜻에서 하늘을 훨훨 날아가는
‘나비’의 이름을 빌어 왔습니다. 반목과 질시, 폭력과 파괴의 지난 시대를 넘어 화해와 공존의 시대를 열기 위한
힐링(healing)의 '평화 프로젝트'입니다.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위안부가 끌려가 고초를 겪은 위안소는 셀 수 없이 많습니다.
우리는 그 첫 번째 장소로 김복동(87) 할머니가 고초를 겪으신 싱가포르를 선택했습니다.


2. 김복동 할머니 이야기


15살 소녀, ‘일본군 상대하는 공장’ 에 끌려가다.

“아버지가 있나 오빠가 있나, 힘도 없는 어매한테 와 가지고 딸내미 안 내놓으면 재산 몰수하고
외국으로 추방시켜버린다고 공갈 협박했어요. 설마 죽기야 하겠나 싶어 끌려갔는데,
그 공장이 진짜 공장은 아니고 ‘일본군 상대하는 공장’이더라고요.”

1926년 경남 양산에서 태어난 할머니는 15살 되던 1941년 일본군에게 끌려갔습니다.
이웃집 처녀들은 동네 노총각, 늙은 홀아비, 몸이 불편한 남자들에게 억지로 시집을 가서
정신대 차출을 모면하기도 했지만, 할머니는 “일본군이 쓸어가 버린” 힘없는 농부의 딸 중 한명이었습니다.

“군의관은 내게 아랫도리를 전부 벗고 나무판 위에 올라가서 다리를 벌리라고 했어요.
생전 다른 남자 앞에서 옷을 벗어 본 적이 없는 나는 너무나 놀라고 무서웠어요.
이게 무슨 일인가 알지 못했습니다. 지금 아이들 같으면 알 것은 다 알겠지만 그 당시
열대여섯 살의 아이들은 아무 것도 모르는 것이 보통이었거든요. 나는 나무판 위에
올라가지 않으려고 발버둥 쳤어요. 군의관은 강제로 내 옷을 벗기고 아래를 검사했어요.”

일본군은 대한미국의 주권을 빼앗았듯, 15살 소녀를 유린하고 파괴했습니다.
그렇게 소녀는 일제가 짓밟은 아픈 역사의 산 증인이 됐습니다.

87세 할머니가 된 소녀, 나비가 되어 날다.

“그런 못된 짓을 해놓고도. 지금까지 아니라고. 벼락을 맞아 죽을 놈들.”

할머니는 92년부터 일본 대사관 앞에서 매주 사과를 요구하는 수요집회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은 아직까지 미동도 없습니다. 심지어 강제 동원된 위안부들의 존재 자체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작년 12월 수요집회 1,000회를 맞아 일본 대사관 앞에는 소녀상(평화비)이 건립됐습니다.
15살 소녀가 87세 노인이 되도록 제대로 사과를 하지 않고 있는 일본 정부에게
할머니들이 세상을 떠난 뒤라도, 진심어린 사과를 촉구하기 위해서입니다.

이제 이 소녀상은 김복동 할머니를 따라 일본군이 전쟁의 상처를 남긴 싱가포르에 세워집니다.
이 소녀상은 일본군이 할퀴고 간 싱가포르에도 평화의 씨앗으로 자라날 겁니다.
후안무치한 일본 정부를 향한 국제적인 시위의 기폭제가 될 것입니다.


3. 나비 프로젝트 일정

10월 16일 - 고발뉴스닷컴과 정대협, 미디어몽구 첫 미팅 시작으로 다큐촬영 진행중
12월 중 - 김복동 할머니와 정대협, 고발뉴스닷컴 싱가포르 현지답사 여행 예정
2013년 상반기 - 싱가포르에 첫 번째 소녀상(평화비) 건립 예정